세상에 아무 것도
나에겐 어떤 의미도 되진 않아
친구들 가족들도
나를 외면하고 떠나버렸어
무거운 죄와 짐을
나 혼자선 해결할 순 없었어
이젠 모두 포기 하고
이곳으로 나도 가려고 했어
살아갈 힘도
이젠 내겐 자신도 없어
고통과 외로움 가득할 때
내 맘 속에 주님이 오셨네
그 큰 사랑 내가 안기어
나 있으리 주 안에 있으리
영원히 함께
떠나지 않아도 되
이젠 소망 있어
기쁨이 이 삶 (주의 삶)
내 안에 있으니까
내 맘 속에 주님이 오셨네
그 큰 사랑 내가 안기어
나 있으리 주 안에 있으리
영원히 함께
내 맘 속에 주님이 오셨네
그 큰 사랑 내가 안기어
나 있으리 주 안에 있으리
영원히 (영원토록)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