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빠져버린 거야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버스에서 함께 숨쉬고 너의 환한 미소 너의 상큼한 향기에 미칠 것 같아 이제 너와 버스에서 만나기 싫어 다신 너의 주변에서 맴돌기 싫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나의 이상형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너를 보면 감동이 느껴지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작업 끝난 거야 같은 교복 중에 같은 머리 모양에도 유독 예쁘고 너의 청순함과 너의 섹시함에 나는 죽을 것 같아 이제 너와 거리에서 손잡고 싶어 멋진 나의 첫 키스도 해보고 싶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 나랑 사귀자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내 사랑 받아줘 느껴줘 지금 이대로 지금 날 놓치면 넌 세상을 놓치는 거야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기억해줘 내이름은 하늘해
날이 많이 풀렸나 봐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오랜만에 시계를 보죠 날짜 확인해요 벌써 4월이군요 예전보다 좀 밝아진 옷차림에 표정들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가득해 보여요 이렇게 봄이 찾아오나요 그토록 차가운 맘 그대로인데 길고 긴 추운 겨울인걸요 난 아직 그대를 보낼 순 없어요 그대 없이도 꽃은 피고 지나요 내 맘은 아직 겨울이에요
새로 시작된 일과 고단한 하루 속에도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더 그리워져요 이렇게 봄이 찾아오나요 그토록 차가운 맘 그대로인데 길고 긴 추운 겨울인걸요 난 아직 그대를 보낼 순 없어요 꺼져가는 그 계절 속에서 미처 지우지 못한 그대를 추억해요 그대 없이도 꽃은 피고 지나요 내 맘은 아직 겨울이에요 4월은 아직 겨울이에요
왜 그랬나요 어차피 떠나는 날 알면서 그 땐 그렇게 모질게 대했나요 잘 알아요 그래도 그게 최선이라는 말 그런 식으로 쉽게 말하지 말아요 정말 그 뿐인가요 삶의 마지막까지 나의 목을 조이는 기억은 계속될 텐데 앞으로도 상관없이 여전할 그대 행복에 배 아파할 그런 날 알면서 도대체 왜 그랬나요~ 요즘 따라 내가 낯설어 사진이나 거울 속 내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조금이라도 단 한번만 나를 보며 추억하세요 그대의 한가운데 내가 있었죠~ 정말 그뿐인가요 삶의 마지막까지 나의 목을 조이는 기억은 계속 될 텐데 앞으로도 상관없이 여전할 그대 행복에 배 아파할 그런 날 알면서 도대체 왜 그랬나요 요즘 따라 내가 낯설어 사진이나 거울 속 내가 아닌 거 같아요 다만 조금이라도 단 한번만 나를 보며 추억하세요 그대의 한가운데 내가 있었죠~ 이렇게 그대 떠나도 마지막까지 난 예전 그 때 그 모습처럼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할게요~ 왜 그랬나요~ 오늘따라 많이 힘들어 흘러나오는 노래마다 자꾸 눈물이나요 다만 조금이라도 단 한번만 나를 보며 기억하세요 그대의 곁에 내가 있었죠 그대 곁에 내가 있었죠
이렇게 널 마주할 수 있다니 도무지 난 믿을 수가 없는 걸 꿈에 그리던 널 다시 보게 되니 너로 인해 앞으로 난 늘 발랄할 것 같아 자꾸 웃기만 할 것 같아 이런 행복한 고민 내가 할 수 있다니 너무 고마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걸 예전보다 더 잘할게 정말 니가 없다면 살아가야 할 이유도 결국 내겐 없는 걸 그냥 좋은 오빠라도 괜찮아 니가 사랑하는 사람 아니여도 나는 괜찮아 정말로 난 괜찮아 자랑스럽게 나는 첫사랑과 마지막 운명처럼 지낼 수 있게 됐어 고마워
이런 행복한 고민 내가 할 수 있다니 너무 고마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걸 그냥 좋은 오빠라도 괜찮아 니가 사랑하는 사람 아니여도 나는 괜찮아 정말로 난 괜찮아 언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네게 잘해줄 수 있다면 어떤 시련이 와도 난 괜찮아 낫지 않는 병에 걸린다 해도 너무 감사해 내 기도 이뤄졌어 자랑스럽게 나는 첫사랑과 마지막 운명처럼 지낼 수 있게 됐어 고마워 날 떠나지마 내 삶이 끝날 때까진 아직 기다리고 있어 네게 미쳐버린 난 그냥 좋은 오빠라도 괜찮아 니가 사랑하는 사람 아니여도 나는 괜찮아 정말로 난 괜찮아 자랑스럽게 나는 첫사랑과 마지막 운명처럼 지낼 수 있게 됐어 고마워 고마워
내가 바라보는 그대는 이뻐요 정말로 이쁘죠 눈부시게 아름답죠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대는 밝게 웃어봐요 어떤 이유라도 그냥 한번 웃어줘요 유독 미소짓는 그대는 너무 예뻐요 전혀 찡그릴 필요는 없어요 내 맘을 모른대도 이런 날 귀찮아 해도 그댈 향한 나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댈 차지하려는 나쁜 늑대 넘쳐나도 포기 안해요 자신 있어요 매력적인 나를 믿죠 그댄 에쁘니까요 눈치없이 나의 사랑을 몰라줘도 상관없죠 날 바라 봐 줘요 뭘 먹길래 그리 예쁘게 생겼는지 궁금할 따름인거죠
너를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빠져버린 거야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버스에서 함께 숨쉬고 너의 환한 미소 너의 상큼한 향기에 미칠 것 같아 이제 너와 버스에서 만나기 싫어 다신 너의 주변에서 맴돌기 싫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나의 이상형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너를 보면 감동이 느껴지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작업 끝난 거야 같은 교복 중에 같은 머리 모양에도 유독 예쁘고 너의 청순함과 너의 섹시함에 나는 죽을 것 같아 이제 너와 거리에서 손잡고 싶어 멋진 나의 첫 키스도 해보고 싶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 나랑 사귀자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내 사랑 받아줘 느껴줘 지금 이대로 지금 날 놓치면 넌 세상을 놓치는 거야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기억해줘 내이름은 하늘해
이상해요 늘 함께있을때에도 왠지 섭섭한 때론 억울한 기분 뭐라해야할까요 말할래요 늘 멋진 나였기에 대단한 이벤트에도 끄떡없는 나 야속한 그대 미워요 그대 혹시나 다른사람 맘에 두고 있었나요 아니라면 내가 약한 모습 보이는거죠 내가 만약에 둘중하날 택하라하면 나를 떠날건가요 그럼 난 삐질꺼에요 Baby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언제나 설겆인 내가 할께요 요리와 청소 걸레질도 내가 모두 다할테니 Baby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하늘의 별도 따다줄께요 날 믿어요 그대 말 잘들을께요 날 받아줄래요
세상 누구도 상상못할 행복 원한다면 준비는 다 끝났어요 나와 같이 살아봐요 Baby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하루종일 돈 많이 벌께요 십원 백원 천원 만원 모아서 우리 부자 될테니 BaBy 그대가 나만의 천사가 된다면 언제나 감사하며 살께요 날 믿어요 그대말 잘들을께요 그렇게 너의 말들 듣고있으면 지금껏 수많은 여자들을 꼬셨겠구나 아직 너의 말 믿을수 없어 지금껏 내가 하는말들 모두가 진심어린 그런말이란 말야 너 있기에 존재하는 나야 어찌해야 믿겠니 정말 니가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모든지 나는 할수있을거야 모할까 하늘 해라도 따올까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언제나 설겆이는 내가 할께요 요리와 청소 걸레질도 내가 모두 다할테니 Baby 그대가 나의 마누라가 된다면 하늘의 별도 따다줄께요 날 믿어요 그대 말 잘들을께요
사랑한다고 끝까지 함께하자고 먼저 다가왔던 건 바로 너잖아 나란 사람이 좋다며 들려준 음악이 좋다며 유독 행복해하던 바로 너잖아 왜 자꾸 보내야 하는데 그 어떤 물음도 가지면 안 되는데 왜 너 땜에 이렇게 슬퍼해야 하는데 이런 바보 같은 눈물을 흘려 차가운 내 손에 입김을 불어주며 언제나 내 옆에서 응원한다 했잖아
왜 자꾸 보내야 하는데 그 어떤 물음도 가지면 안 되는데 왜 너 땜에 이렇게 슬퍼해야 하는데 이런 바보 같은 눈물을 흘려 화려한 내 미모에 너는 사로잡혔고 수줍은 니 고백에 나는 흘러내렸고 지난 상처 속에서 단단했던 나의 다짐도 예외는 있는 거라 또 모른 척했지 불확실한 미래의 막연함 속에 괜한 너의 불행을 원하기도 해 다가오지 말아야 했어 또 한번 이렇게 나는 무너졌으니까 날 진심으로 사랑하긴 한 거니 좀 더 유명할 수 있다면 널 다시 찾을 수 사랑한다고 끝까지 함께하자고 먼저 다가왔던 건 바로 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