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KOD 멤버로 데뷔, CB 매스 활동을 거친 후, 2003년 5월 6일 CB 매스가 공식적으로 해체하면서, 커빈은 솔로 작곡가로 활동하게 되고 개코와 최자 둘이 결성한 그룹이다.
크루 Movement의 소속 멤버이고, '최자와 개코'라는 이름을 잠시 쓰기도 했다. 원래 갑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서 활동했으나, 3집 활동하기 전에 독립하여 자신들의 레이블인 아메바 컬쳐를 설립하였고 2009년 10월, 동반 입대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정지하며
거칠고 엇박이 많은 CB 매스의 음악과는 달리 다이나믹 듀오는 주로 경쾌하면서 정박 플로우를 이용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곡은 Ring My Bell이며, 대표곡으로 〈불면증〉, 〈고백〉, 〈Let's Go〉 등이 있다. 또 다수의 영화 OST와 피쳐링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