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이미 라이브 콘서트 활동을 하며 펑크나 록을 기반으로 한 기타를 시작한다.
인디즈 활동을 거쳐, 2006년 3월에 싱글 [Communication Break]로 메이저 데뷔를 시작한
그녀는 다음달인 4월, 두번 째 싱글 [피에로]로 오리콘 싱글 차트 첫등장 9위를 기록
하며 그녀의 이름을 세간에 알리기 시작한다. [피에로]는 일본의 전설적 록그룹 B’z의
곡으로서 최초 여성가수 리메이크라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데뷔 4개월 만에 발표한 퍼스트 앨범 [Secret Code]을 오리콘 앨범 차트 첫 등장 5위에 올리는 히트를 기록하며 이듬 해인 2007년 3월 ‘제21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베스트 10 신인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다.
이처럼 발군의 실력과 패션잡지 모델 활동을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까지 갖춘 그녀는 대중적 인지도의 순항을 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를 거론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카미키 아야가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다. 그녀의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풍부한 표현력은 인디즈 때부터 이미 정평이 나 메이저 데뷔 이전부터 각종 음악잡지에서 다루어지곤 했다.
2006년부터 행해지고 있는 그녀의 원맨 라이브는 언제나 SOLD OUT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 5월에 발매한 그녀의 첫 번째 원맨 LIVE DVD [Aya Kamiki First Live]는 오리콘 뮤직DVD 차트 3위를 획득, 명실공한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록커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