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 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 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 낼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두려워 마요. 분명 다른 내일이 와요. 오늘 마저 추억 되도록 이젠 그냥 웃어 넘겨요. 끝이 없는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그 두려움 이제 우릴 밝게 비춰줄 소중한 꿈이 여기 있어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 낼게요. 사랑해요.
잠시 내 주윌 봐요 함께 나눌 사랑을~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 낼게요.
우리 오늘을 위해 어제 흘린 눈물 지워요. 나 사랑 할 수 있게 마음 열어요 이렇게 우리 이렇게 우리 이렇게 하나 인 걸 사랑해요. 사랑해요.
철없던 어린시절 그땐 몰랐습니다그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큰 눈물이였는지하지만 이젠 알고 있습니다끝없이 아낌없던 그 사랑을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항상 아낌없이 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신 내눈이 품은 두 사람 세상에 지쳐서 울때면 나보다 아파 몰래 더 우시고 아무말없이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며 내 눈물 모두 닦아 주셨죠 그런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이렇게 웃을 수 있죠 먼 훗날 사랑을 한다면 두 사람처럼 꼭 하나가 돼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주며 살거라고 내 맘이 처음 닮은 두 사람 그런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이렇게 웃을 수 있죠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막이가 되 준 두 분께 이 노래를 드려요 그저 두 사람 곁에서 평생 함께 걸으며 이젠 내가 항상 지켜줄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이렇게 웃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