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Latham(시몬 래텀)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출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Pete Lunn과 Sylvi 등이 국내에 소개하면서 익숙해진 아이슬란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레이블 Airport Route Recording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또한 Pete Lunn과 함께 Soundsation라는 밴드를 이끌고 있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양쪽 대륙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자처하는 그와 그의 레이블 Airport Route Recordings는 2007년 설립되어 하우스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레이블 창립자로서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2009년에는 연말에 자신의 두번째 정규작 [Watertight]을 발표하며 자신의 디스코그래피도 분주하게 채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