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처음 만난 날 기억하면 지금도 내가슴 포근한데 보라빛 너의 향기 아직도 남아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너를 보낼 수는 없는 걸 알아 사랑했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생각나니 내 품에 안겨 아이처럼 잠이들던 나의 작은 손으로 너의 얼굴 느끼고 싶어 예쁘게 감겨져있는 두눈을 나를 보면 힘들어하면서 내게로 오지 못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게로 돌아와줘 너를 위해 모든걸 버릴게 사랑해 지금 넌 나 아닌 사람을 위해 살아가고 있겠지 그 사람 품안에 잠들어 있겠지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했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 텐데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다시 혼자만의 겨울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했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 텐데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다시 혼자만의 겨울
얼마나 내가 널 다시 만날꺼라 믿어왔는지 얼마나 내가 날 이겨내야 했는지 그런 이 세월에 안부는 그만 어떻게 내가 니가 아니었다면 기다렸겠니 어떻게 내가 널 잊을수 있었겠니 내 지난 아픔이 너에 얘긴걸 하지만 이젠 넌 내 앞에 서있어 이제야 끝난걸 우릴 시험했던 시간들 놓쳐버린 지난 날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하기로 해 결코 길지가 않아 우리 함께 할 날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는 헤어지지 마 그리고 이젠 내가 널 보내지 않아 내가 원한 마지막 사랑이 바로 너 너뿐인걸 하지만 이젠 넌 내앞에 서있었어 이제야 끝난 걸 우릴 시험했던 시간들 놓쳐버린 지난 날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하기로 해 결코 길지가 않아 우리 함께할 날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는 헤어지지마 그리고 이젠 내가 널 보내지 않아 내가 원한 마지막 사랑이 바로 너 너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