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름에는]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널 만들고 있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잠시 딴 길로 갔다가 돌아오는 걸음 속에서, 이겨내고 견디는 시련 속에서 너의 삶은 다듬어지고 있을 거야. 그렇게 너의 세상은 확장되고 있어.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저 네가 서있는 길을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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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더 애틋하고 소중한, 쓰고 달고 아름다운- 청춘 한가운데에 있는 누군가를 위한 '응원가'를 써보고 싶었어요. 이 곡을 듣는 분들에게 가끔 무너져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괜찮다는 응원을 보내요 :) 함께해주신 '청량-여름' 그 자체인 보컬 109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