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e the wind
1. I’ll be the wind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작곡 박순아/ 철가야금 박순아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그 대의 수면을 흐려 놓을지도 몰라
그 대가 너무 제 얼굴에 도취하지 않도록.”
2. become radiant (찬-찬란하기 바라며)
작곡 박순아/ 가야금 박순아/ 장구,소리 여성룡
1980년대, 광주에서 일어난 참혹하고 끔찍했던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들의 선명한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국군광주병원(5.18사적지23호)에서, 희생자들의 영혼이 찬란하길 기리는 마음으로, 연주자가 현지에서 라이브로 연주한 음악들을 재구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