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서울다반사가 초대하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
자유로운 서울 여행자이자 MV, CF 감독으로 활동하는 카일과 핀이 함께 결성한 '서울다반사'는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감성을 노래와 영상으로 만드는 팀이다. 그들이 1년 만에 새 싱글 ‘Day Tripper’로 돌아왔다.
특히 ‘Day Tripper’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앨범이기도 하다.
새롭게 영입한 객원 보컬 레오 한(Leo Han)의 진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프로듀서 Elliot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서울다반사만의 청량감 있는 어반 사운드로 완성된 ‘Day Tripper’를 통하여 2023년 여름, 서울다반사의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서울다반사의 일곱 번째 싱글 ‘Day tripper’는 데뷔 싱글이었던 ‘성수로 와’에서 연결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성수로 와’로 연인과 데이트를 시작하는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노래했다면 ‘Day tripper’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된 어느 하루의 이야기이다. 둘이 함께 보냈던 계절, 또 같이 걷던 서울의 장소들 그리고 그곳에 아직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을 이 노래에 담아냈다.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운 날엔 ‘Day tripper’가 되어 추억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그리고 여행 중에 그 사람과의 재회를 기대하는 마음까지 담은 러브 송 ‘Day Tripp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