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주검을 안고 사랑을 노래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심장이 쉼없이 요동쳤습니다.
죽어야만 하는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쏟아지는 눈물로 아주 조금 이해할 뿐이었습니다.
15년이란 긴 시간이 지나 영화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다시 이 노래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독생자 이삭을 바치라하셨던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산으로 떠나는 아브라함.
그의 고뇌외 번민, 그리고 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영화는 이 모든 걸 통해 다시금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그 사랑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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