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OST Part 2 : ‘이소정 – Want to be Free’]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 환장 한 집 살이,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OST의 두 번째 곡 ‘Want to be Free’가 공개되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의 소유자 ‘이소정’이 가창한 ‘Want to be Free’는 라틴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블루스 곡이다.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를 노래해 온 ‘이소정’이 오랜만에 리드미컬하면서 소울풀한 보이스로 자유롭고 싶지만 한편으론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경쾌하게 노래했다.
극 중 엄마 ‘은미(전혜진 분)’의 왕년 학창 시절부터 철부지 엄마가 된 일대기를 보여주는 씬에 존재감 있게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은미’ 캐릭터를 확실하게 각인시킴과 동시에 향후 극 중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 곡이다.
‘Want to be Free’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사내맞선’ 등 화제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온 작사가 ‘한준’,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INAN’의 합작품으로, 이번에도 최강의 프로듀싱 케미로 극에 걸맞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이소정’은 그 간 다수의 앨범과 OST,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약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 이번 재지한 블루스 스타일의 ‘Want to be Free’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또 한번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