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탁월한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알바 노토!
'reMASTER'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싱글!
알바 노토, 사카모토 류이치 [Monomom]
Alva Noto, Ryuichi Sakamoto [Monomom]
[마지막 황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 음악의 걸작들을 만들어낸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또한 옐로우 뮤직 오케스트라의 한 사람으로 신스-팝이란 장르에 큰 영향을 남겼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음악에서 현대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거장 알바 노토. 이 두 사람이 어쿠스틱 음과 일렉트릭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다양한 작품들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이전 작업들을 'reMASTER'라는 제목으로 NOTON을 통해 발매할 예정으로 이 작품들은 리마스터 버전과 미공개 트랙들을 담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첫 싱글은 [Two – 라이브 앳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통해 라이브 버전으로 먼저 소개되었던 곡인 'Monomom'. 라이브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스튜디오 버전을 담아 더욱 의미가 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