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음악 세계를 전하는 두 사람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알바 노토!
부유하는 피아노와 앰비언트의 매혹적인 조화를 담은 2005년 앨범, 'reMASTER' 에디션!
알바 노토, 사카모토 류이치 [Insen – 리마스터 에디션]
Alva Noto, Ryuichi Sakamoto [Insen(reMASTER)]
[마지막 황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 음악의 걸작들을 만들어낸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또한 옐로우 뮤직 오케스트라의 한 사람으로 신스-팝이란 장르에 큰 영향을 남겼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음악에서 현대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거장 알바 노토. 이 두 사람이 어쿠스틱 음과 일렉트릭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일련의 작품들은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이전 작업들을 'reMASTER'라는 제목으로 NOTON을 통해 발매 중으로 이 작품들은 각 앨범을 리마스터한 버전과 미공개 트랙들을 담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2005년에 발표한 두번째 콜래보레이션을 담은 이 작품은 두 사람의 위대한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포스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담았다. 사카모토의 미적인 피아노 선율에 더해지는 알바 노토의 앰비언트 사운드가 명상의 세계로 청자들을 안내한다. 전체 트랙의 리마스터 버전과 함께 싱글로 먼저 선보인 미발매곡인 ‘Barco’를 수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