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8일 [Contact Of My Mind Vol.2]로 dj premier, 9th wonder 같은 샘플링 작법에 대한 질감과 하나의 연구와 느낌을 갈망하며 교류하길 원했던 포커페이스가 beatmaker씬에 오직 beat ins만으로 31개의 결과물 [Contact Of My Mind]를 발표하며 종종 새로운 느낌에 결과물을 공개했던 그가 다시 새로운 씬의 VIBE와 느낌을 들려주려 한다.'Hypervibe'는 단순히 단어가 주는 거대한 흐름이 모티브만은 아닌 한국 씬에서는 아직 접하기 힘든 FUTHER BEAT의 일환으로써 기존 주류가 주는 비트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들려주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기존 틀을 탈피한 넘나드는 BPM과 강한 신스, 리드믹컬한 퍼커션을 기반으로한 트랙 "Hypervibe"와 샘플을 컷팅해 코드워크한 프레이즈 위에 강력한 신스와 그루브한 드럼, 베이스 라인으로 특유의 vibe를 만들어가며 감성으로 풀어가는 트렉 "Keepgoing" '"Disconnected" 그리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군산 음악씬 addvaluer의 맴버 션만(Syunman)과 언싱커블(Unsinkable)이 참여해 'Keepgoing"에 색깔있는 리믹스를 선보이며, 몽환적이고 색깔있는 JFLOW의 색깔을 확인할수 있는 'DIED' 거기에 시모(simo), 무드슐라(Mood Schula)와 함께했던 azz, deep soul, funk, boogie, b-boy electro biz에 파생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해석을 들려주는 레이블 DarkerThanWax 소속 아티스트 다그램(Da Gramn)이 참여해 리믹스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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