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의 베테랑 랩퍼들이 다시 만났다!!!
부산의 묵직한 베이스 랩퍼이자 배우인 MISTA-C와 역시 마찬가지로 부산의 붑뱁 아티스트 정상수가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두 랩퍼가 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드럼 비트 위에서 화려하고 현란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오랜 시간 동안 갈고 닦아 온 그들의 랩이 이제야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듯 하다.
MISTA-C와 정상수의 공통점은 둘 다 부산에 대한 애향심이 깊다라는 점이다.
다만 정상수는 현재 강릉에 거주하고 있지만 부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MISTA-C는 현재까지도 부산에서 랩퍼 겸 배우와 이벤트 회사 대표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풋풋한 학창 시절부터 힙합의 꿈을 계속 키워 온 두 명의 부산 랩퍼가 어느덧 불혹 언저리의 나이가 되어 다시 목소리를 모았다.
두 랩퍼의 이번 콜라보가 부산 로컬 힙합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서 MISTA-C와 정상수가 마음과 뜻을 합쳐서 랩 음악,연기,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로 부산의 대중 문화에 풍족한 밑거름과 토양이 되어주기를 기대 해 본다.
MISTA-C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정상수의 찍어누르는 롸이밍이 어우러져 부산의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힙합 트랙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MISTA-C와 정상수의 행보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멋있는 붑뱁 비트를 만들어주신 LADEAT형님과 믹싱/마스터링을 해 준 VIZARD BEATS에도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너무 너무 멋있는 스크래치 세션으로 곡에 힙합을 입혀주신 DJ WRECKS형님께도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