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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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5 | ||||
아~~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 주소서 가 버린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기다리네 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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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8 | ||||
난 행복했어요 그대를 알고나서 너무도 행복해서 이름을 불러봤죠
난 포근했어요 그대의 사랑받고 너무도 뜻밖이라 두눈을 감았어요 아 그대는 나의 천사 정녕 그대는 나의 천사 난 포근했어요 그대의 사랑받고 너무도 뜻밖이라 두눈을 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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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빠~ 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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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1 | ||||
노오란 달님이 하얗게 미소질 때 사랑스런 나의 꽃 한아름 피어나네 예쁜 하늘이
날 보고 속삭일때 자그마한 나의 꽃 한아름 피어나네 희망찬 달님속에 내가슴 펼쳐라 해맑은 달님속에 내 마음 전하리 포근한 달님속에 내 꿈을 펼치리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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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21 | ||||
그 언젠가 주고 받던 너와 나의 금빛언약 이젠 모두 사라져간 지난날의 꿈이었나
먼 하늘에 흘러가는 흰구름의 영혼이여 저 구름은 알고 있나 너와 나의 그림자들 아~ 지난날 다정했던 너와 나의 그 추억을 이젠 모두 사라져간 한순간의 꿈이었나 먼하늘에 흘러가는 흰구름의 영혼이여 저 구름은 알고 있나 너와 나의 그림자들 아~ 떠나지마 내사랑아 내 곁에만 있어주오 가지마라 가지마라 너와 나의 그림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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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8 | ||||
1. 봄에 만났다 봄으로 헤어져 버렸지 애타던 여름 지금도 잊을수 없어 가고 없는 그대 떠난걸 후회 할거야 그래서 봄이면 강변을 강변을 가을이면 바닷가를 바닷가를 바닷가를
2. 다시 만난건 늦여름 가을이였네 가을에 만나 얘기도 많았는데 가고 없는 그대 떠난걸 후회할거야 그래서 봄이면 강변을 강변을 가을이면 바닷가를 바닷가를 바닷가를 3. 돌이켜 봐도 이제는 외롭지 않네 잊을바에는 까맣게 잊어야지 가고 없는 그대 떠난걸 후회할거야 그래서 봄이면 강변을 강변을 가을이면 바닷가를 바닷가를 바닷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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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5:06 | ||||
파도소리가 서러워서 물새도 제집 찾아간 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 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 사라지고 이제 남은건 텅빈 가슴 아쉬웁게 꿈을 부르는 하이얀 소라껍질 하나 ※ 해도 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 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 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 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 가는 소라껍질 하나 수없는 그리움만을 썼다간 지우네 바다는 물결치는 주홍빛 비단백사장 소라껍질도 바달 노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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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1 | ||||
1. 하늘 멀리 무지개 피어 검은 장막 사라지고 물결에 흩어진 모래위에 작은 발자욱
새겨보네 2. 언젠가는 돌아올 내님이 구름타고 오시려나 즐거웠던 지난 추억이 바람결따라 밀려오네 3.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내 님소식 전해다오 가슴에 맺힌 내 작은 소망 별들은 정말 알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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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잊자 잊자 모든 것 잊고 이 곳에 와서 하늘을 날아봐요
잊자 잊자 모든 것 잊고 모두 모여서 노래 불러봐요 어제의 슬픈 일 가슴 아픈 일 저 높은 하늘 끝에 날려버리고 가슴을 펴고서 노래하고 춤춰요 잊지 잊자 모든 것 잊고 모두 모여서 노래 불러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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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2 | ||||
나~ 눈물 흘렸던 지난날도 비가 내리던 날 하늘과 땅 모든것이 하나가 되던 날
나~ 우린 서로 약속했단다 영원토록 잊지 말자고 그렇지만 헤어졌단다 아무말 못한체 비야 비야 지난날은 너무 좋았다 비야 비야 우린 너를 좋아했단다 아 비야 이젠 그만 내리거라 내사랑 모두다 가버렸단다 비야 이젠 그만 내리거라 내마음 울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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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5 | ||||
찬란히 별빛이 흐르는 이밤에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희망을 띄우자
출렁이는 물결위에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 활짝 열고 넘치는 우리들의 젊음을 태우자 타오르는 저 불길속에 가득한 너의 눈빛으로 이 밤을 밝히고 불타는 마음에 어둠은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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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6 | ||||
우리에겐 젊음이 있네 우리에겐 내일이 있네 우리에겐 용기가 있네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젊음은 우리들의 재산 내일은 우리들의 터전 용기는 우리들의 힘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젊음이 우리에겐 기쁨 내일이 우리에겐 희망 용기는 우리들의 벗 젊음이여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보자 피끓는 우리는 너무너무 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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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47 | ||||
1.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3.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4.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