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최장원 작사 : 이유카 편곡 : 최장원 Producer : NEWTON -------
Composed, Lyrics, Arranged by JOJO Guitar by 박하울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2 김경민 [강을 건넜다오] 가장 존경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해주셨던 전쟁의 역사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담았고, 제가 존재하고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이유 또한 그 ‘강’을 건너셨기 때문입니다.
[Credit] Composed, Lyrics by 김경민 Vocal by 김경민 Guitar by 김경민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3 이유카와 악사들 [사랑하는 그대여] 나뉘어져서 지금은 볼 수 없는 님을 생각하며 쓴 곡입니다. 만날 수도 없고 소식조차 전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우리의 사이가 너무도 애가 타게 그립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내 기억 속에 점점 희미해져가는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며 쓴 곡입니다.
[Credit] Composed by 최장원 Lyrics by 이유카 Arranged by 최장원 Vocal by 이유카 Keyboard by 최장원 Drum by 박창민 Guitar by 원종현 Bass by 이휘영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4 국악전자유랑단 [가나다라마바사] 국악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퓨전 국악팀 국악전자유랑단의 [가나다라마바사]는 국가문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중 제4과장에서 취발이가 자신의 아이인 마당이에게 글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부른 언문뒤풀이를 바탕으로 재창작한 노래이다.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한민족의 언어인 '가나다라마바사'를 함께 부르며 그리움의 마음을 풀어보자는 내용이다. 또한 리드미컬한 EDM 비트에 국악기 피리의 라이브 연주를 더해 국악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전자음악과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남과 북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나다라마바사'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외국인도 따라 부를 수 있으며, 공연 시에는 간단한 추임새가 더해져 관람의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이 곡의 주요 창작 배경인 한글은 어떠한 이념도 사상도 반영되지 않은 남과 북이 한민족임을 잘 드러내주는 소재이며, 봉산탈춤은 황해도 봉산군에서 전승된 남과 북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특히 2022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에 등재되면서 국제사회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외 공연에서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Composed by JooBooM, Flash Finger, 권단 Lyrics by 권단, JooBooM, Flash Finger Arranged by Flash Finger, JooBooM
Executive Producer by박윤선 Producer by NEWTON
프로그래밍 : Flash Finger, JooBooM 신디사이저 : Flash Finger, JooBooM 드럼 : Flash Finger, JooBooM 기타 : Flash Finger, JooBooM 베이스 : Flash Finger, JooBooM 보컬 : 권단 코러스 : Flash Finger, 권단 피리 : 이나연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5 트러스트(trust) [새하얀 도화지] 남한과 북한은 약80년간의 분단의 시간이 있었다. 둘은 서로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서로가 쌓아올린 역사와 문화가 달라 다른 생각들 때문에 통일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 모습들을 도화지로 표현해 우리의 모든 이해 관계를 제로에서부터 생각하면 서로가 좀 더 통일이 가능한 상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화지의 뒷면을 뒤집으면 새로운 그림(이야기)을 그려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새로운 이야기들로 통일의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작곡을 한 곡이다.
[Credit] Composed by 정재환, 박경모 Lyrics by 정재환, 박경모 Arranged by 박경모, 트러스트 (정재환, 박병일, 김수빈, 이유빈, 정모세, 최승현)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6 이웃사람들 [바람 (Wish)] ‘바람’은 아픔과 상처가 봄 바람에 실려 날아가길 바라는 바람(Wish)을 담은 곡입니다.
우리나라가 분단 된 지 70주년을 맞이하며 과거가 되어버렸지만 세대를 거듭하며 남겨진 아픔과 상처를 회상하고, 그러한 아픔과 상처를 바탕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다시 일어서며,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Credit]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박태인, 송국화
Vocal by 강연희 Keyboard by 박태인 Irish Whistle by 이한결 Percussion by 박태인 MIDI Programming by 박태인 Chorus by 송국화, 박태인 String 송국화 String Arranged 송국화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07 오드 (ode) [Growling (feat.1lang)] 호랑이의 형상을 닮은 한반도에 태어난 한 민족. ‘분단된 우리가 다시 하나 된다면 어떨까?’ 라는 통일에 대한 생각의 작은 움직임을 호랑이의 으르렁거림으로 비유하였으며, 그 시절 남과 북의 구분없이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아리랑’을 샘플링하여 보다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
[Credit] Lyrics by WithRu,1lang Composed by WithRu Arranged by WithRu, Good.K Guitar by 박승현 Vocal by 김시인, Rap 1lang
Mixed by 김지엽 @DelightSound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S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