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kers] 2ND MINI ALBUM [HOUSE OF TRICKY : HOW TO PLAY]
2023년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xikers(싸이커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 12일 만에 미국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75위로 처음 진입한 ‘xikers(싸이커스)’는,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및 ‘아티스트 100’ 41위 등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 그래미(GRAMMY)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도 선정된 ‘xikers(싸이커스)’는 초동 10만 장이라는 성적으로 당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성적 5위라는 기록까지 새겼다. 또한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연일 신인의 기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데뷔 전부터 글로벌 무대에 서서 수많은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폭발하는 신인의 열정을 선사하며, 퍼포먼스 역량까지 입증한 바 있다.
이렇듯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5세대 K팝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xikers(싸이커스)’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HOUSE OF TRICKY : HOW TO PLAY]
“SUMMER FANTASY STAGE”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xikers(싸이커스)’가 두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HOW TO PLAY]로 팬들을 초대한다.
‘xikers(싸이커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淸亮(청량)’한 에너지가 각 STAGE에서 어떤 여름의 판타지를 들려줄지 기대하게 한다.
‘xikers(싸이커스)’ 세계관의 아이콘인 ‘TRICKY(트리키)’와 만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모험의 연습게임을 경험한다. 게임에서의 비눗방울과 폭탄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치면서도 다음의 STAGE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간다.
‘xikers(싸이커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HOW TO PLAY]는, 오는 8월 2일 발매한다.
[TRICKY chats]
Hello xikers! 오늘도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하루가 시작되고 말았어. 모든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쿼드(COORD)를 따라 뚜벅뚜벅 좀비처럼 걸어가고 있는 저 모습들을 보라고. 정말 끔찍하지 않아?
뭐야? 행복해 보인다고? 너 제정신이야?
어쨌든 본격적인 쿼드(COORD)로의 모험을 떠나기 전에 너희들에게 이 세계와 게임의 룰에 익숙해질 기회를 주도록 하지. 너희들을 위해 두 개의 연습게임을 준비했어.
첫 번째는 좀비랜드에 가서 그 좀비들을 춤추게 하는 것!
두 번째는 굿브라더(GOOD brother)가 막아놓은 오라(ORA : 경계)를 너희들만의 힘으로 넘어서는 것!
연습게임일 뿐이야. 긴장 풀고.
자, 그럼 출발해 볼까?
[Track List]
1. Skater
도시를 놀이터 삼아 자유롭게 다니는 스케이터들에게 장애물은 단지 즐길 수 있는 놀잇감일 뿐이다. 경계를 넘지 못하는 발로르(VALOR)들과 달리 ‘xikers(싸이커스)’는 모든 쿼드(COORD)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논다. 마치 자유로운 스케이터와 같이.
2. HOMEBOY
사람들의 눈에는 반항으로 보일지 몰라도, 이들에게는 부딪히고 넘어지며 나아가는 인생의 과정일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순간을 추억할 수 있다면 더없이 아름다울 것이다. 소년들은 이제 집을 나와 경계를 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3. DO or DIE
‘DO or DIE’는 앞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xikers(싸이커스)’만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Alternative Rock 장르의 곡으로, ‘TRICKY(트리키)’가 보내준 좀비랜드에서의 미션을 수행하는 소년들의 질주하는 에너지를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4. Koong
소년들은 꿈꾼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멋지게 등장해 굿브라더(GOOD brother)와 알파(A)를 처치하는 히어로를.
5. Run
달리다 보면 사라지는 잡념들, 땀방울에 맺혀 날아가는 고민.
때론 시원한 바람 사이를 달리며 소리 질러봤으면.
다신 없을 여름날, ‘xikers(싸이커스)’의 푸른빛 질주를 경쾌한 EDM 장르로 담아냈다.
6. Sunny Side
아픔, 슬픔, 환희, 기쁨.
소용돌이치는 이 모든 감정의 폭풍 속에서 어느 것 하나 피하지 않고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인다면
지금, 이 시간은 알록달록하게 기억되리.
볼드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 단단한 다짐의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Old-school hip hop 장르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