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게 되어 다시 들었을 때 <나의 해방일지> 마지막 화 염미정의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마음에 사랑밖에 없어. 그래서 느낄 게 사랑밖에 없어.”
이 노래와 함께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스러워할 수 있는,
충분히 사랑스러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랑을 응원하며, 예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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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원(YEWON)의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대표곡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를 정예원이 청량한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발매했다. 기존 포근한 사운드의 원곡을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정예원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여성 뮤지션이라서 가능한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