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두 낫 키스]
'Symphony' [Do Not Kiss]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파트리스 카살리'와 '알랭 베르비에'의 일렉트로닉 듀오 '심포니'의 2002년 앨범. '엔니오 모리코네의 멜로디를 일렉트로 사운드에 담아내었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들의 음악은 프렌치 레트로의 대명사 Tricatel의 통해 선보이며 더욱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경쾌한 일렉트로 사운드 위로 친숙한 멜로디가 겹쳐지는, 개성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