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수수께끼 프로듀서 Vasco의 첫 번째 공식 EP [Tender Luv] 발매!
덴마크 프로듀서 Vasco는 조심스러운 접근법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MØ, Terror Jr, Soleima, Baauer 등 협업을 이룬 많은 예술가들이 그의 작업에 신뢰를 표현했지만 Vasco의 실제 모습은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Big Beat Records에 서명 후 첫 번째 공식 EP [Tender Luv]를 출시한 Vasco는 드디어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마친 듯하다. MØ와 다시 호흡을 맞춘 ‘Running Wild’, 덴마크 팝 트리오 Scarlet Pleasure와 함께한 ‘N Now I Feel Like’, Medina와Soleima를 초청한 타이틀 ‘Diamond Rings‘, MØ의 드러머로 유명세를 타는 Rasmus Littauer와Soleima, Vasco가 함께 작업한 ’Everybody Needs Someone‘ 등 6곡은 현란한 악기, 달콤쌉싸름한 멜로디, 자연스러운 후크의 실험이다. 깊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출발점 [Tender Lu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