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그리워지는 지금
너와의 모든 추억이 반복된다
재경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오늘도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밤도 아닌 낮도 아닌 이 시간처럼"
"붙잡지 못한 그 순간은 모든 시간 틈에 숨어 그날의 널 보여주는 것만 같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재경이 세 번째 싱글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으로 돌아왔다.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이 떠나면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아쉬움과 후회로 번지고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언젠가 거짓말처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게 된다.
신곡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은 수많은 드라마의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 W, 1496, 장석원과 작사가 정윤경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이 지나간 후 느끼는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에 담았다.
함께 했던 순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마음속 어딘가 자리를 잡아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살다가 한 번씩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이별 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많은 사람에게 재경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마음에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