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내면의 건강함 그 두 번째 이야기 [Seoul Dreaming]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 (Time to Shine)’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의 선공개 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뉴잭스윙의 그루브와 밴드 사운드의 강렬함, 현악기의 아름다움, 멜로디의 강한 흡입력이 한데 뭉쳐 괜찮다는 위로와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불어대는 바람에 때론 꺼질 것 같은 순간이 오기도 하지만, 계속 꿈꾸는 한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
H1-KEY 2nd Mini Album [Seoul Dreaming]
오는 8월 30일 발매되는 하이키의 두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은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다. 마법 같은 일은 존재하지 않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도 마법 같은 꿈을 꾼다. 현실에서 눈을 뜬 채 꾸는 이 꿈은 마냥 환상적이지도 마냥 달콤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 꿈은 무척이나 위태롭고 치열하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다.
이 앨범의 배경은 서울이지만 이것은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이야기다. 또 이것은 하이키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꿈에 관한 이야기다. 도시의 밤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불빛들은 제각각 누군가의 꿈을 향한 희망과 연결되어 있다.
[Seoul Dreaming]은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포함한 신곡 5곡과 인스트루멘탈 트랙 2곡을 포함하여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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