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의 활동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록 아티스트! 부도칸 라이브! 전기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레이블의 CEO까지! 평생 로커 'Ken Yokoyama'!
'LOW IQ 01' 의 솔로 활동 10주년을 기념한 헌정 곡 [So Easy]
'Ken Yokoyama (요코야마 켄)' 25년의 활동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의 베테랑 록 아티스트다.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1991년에 'Hi-STANDARD' 를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1999년 레이블 PIZZA OF DEATH RECORDS 를 설립하고 CEO가 된다. 'Hi-STANDARD' 활동 중지 이후에는 2004년에는 앨범 [The Cost Of My Freedom] 으로 'Ken Yokoyama' 로서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솔로 밴드 (통칭 Ken Band)를 이끌며 라이브 활동을 하면서, 2005년에 [Nothin' But Sausage], 2007년에 [Third Time's A Charm]을 발표한다. 2008년 1월 13일에는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아티스트들만이 가능한 부도캉(무도관) 라이브를 열어 'Dead At Budokan'라는 타이틀 아래 12,000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는 힘을 보여준다.
2010년에는 앨범 [FOUR]을 발표하고, 같은 해에 'Dead At Bayarea' 라는 이름으로 10월 3일 고베국립전시장,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간토 아레나 공연을 열어 14,000명을 동원한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Ken Band' 를 이끌고 피해 지역인 동북 지방에 무료 라이브를 감행하는 등 적극적 응원 활동을 펼친다. 9월 18일에 록 패스티벌 'Hi-STANDARD' 주최 'Air Jam 2011'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며, 그곳에서 11년 만에 'Hi-STANDARD' 로서의 활동을 펼친다.
2012년에는 요코하마에서의 수익금을 기반으로 염원하던 지진 피해 지역에서 'Air Jam 2012'를 개최한다. 이어서 11월에는 솔로로서 다섯 번째 앨범인 [Best Wishes] 를 발표하는데, 동북 지방 라이브 이후엔 메스컴 등의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된다. 같은 해 12월 NHK에서 ETV 특집으로 동북 지방 라이브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2013년 3월에는 WOWOW에서 지진 후의 '요코야마 켄' 의 활동을 따라 '논픽션W 힘이 되는 펑크! 요코야마 켄 ~ 311, 하이스타, 그 앞으로~' 를 방송하고, 11월에는 자신의 성장에서부터 현재까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요코야마 켄 - 질풍경초 편-' 이 전국 60관의 극장에서 공개됐다. 일주일 한정 상영 예정이었으나 호평으로, 총 2주간 3만 명의 사람들이 관람했다고 한다. 5월에는 웹에서 연재하던 '요코야마 켄의 별로 위험하지 않은 칼럼' 이 수필집으로 출판되어 전국에 판매되었다.
그리고 9월, 극장에서 공개됐던 다큐멘터리 영화 '요코야마 켄 -질풍경초 편-' 을 DVD로 발매 (오리콘 주간 DVD 영화 랭킹 1위) 하고, 또 자신의 레이블 PIZZA OF DEATH RECORDS 에서도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HAWAIIAN6', 'WANIMA', 'DRADNATS', 'GARLICBOYS', 'MEANING', 'SLANG', 'SNUFF' 등의 국내외 밴드를 배출해오며 음악 씬에 있어서도 늘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 작 [So Easy]는 'LOW IQ 01' 의 솔로 활동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헌정 작품에 수록된 'Ken Yokoyama (켄 요코야마)' 의 곡으로 어쿠스틱 편곡을 입혀 원곡의 맛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