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레전드 펑크 록밴드 'Hi-STANDARD'의 프론트맨!
'요코야마 켄'과 '난바 아키히로'가 솔로 밴드, 다른 팀으로 만나 선보이는 강력한 사운드의 스플릿 EP
Ken Yokoyama (요코야마 켄)은 25년의 활동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의 베테랑 록 아티스트다.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1991년에 'Hi-STANDARD'를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1999년 레이블 PIZZA OF DEATH RECORDS 를 설립. CEO로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며 멜로딕 펑크 씬을 중심으로 수많은 밴드를 배출했다.
NAMBA69 (남바 식스티나인)은 Hi-STANDARD의 프론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던 Nanba Akihiro (난바 아키히로)가 중심이 되어 2013년 3월 결성한 일본의 록밴드로 PUNKSPRING, 후지 록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서면서 주목을 모아, 2014년 6월 [MELODIC PUNKS NOT DEAD!!!]라는 싱글로 데뷔했다. 2016년 Skoop On Somebody의 전멤버 ko-hey가 가입하게 되면서, 현 체제인 NAMBA (Vo&Ba), K5 (Guitar), SAMBU (Drums), ko-hey (Gt&Cho) 4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본 작, [Ken Yokoyama vs NAMBA69]는 Hi-STANDARD의 멤버 Yokoyama Ken (요코야마 켄)과 Nanba Akihiro (난바 아키히로)가 저마다 솔로 밴드 및 다른 팀으로 만나 출시한 스플릿 EP이다. 같은 펑크록 중에서도 오센틱한 펑크 사운드의 Ken Yokoyama (요코야마 켄)과 비교적 모던한 펑크록 사운드의 NAMBA69 (남바 식스티나인)의 개성 짙은 노래를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