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힙하게'의 다섯 번째 OST ‘Day & Night'는 러블리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따뜻한 멜로디와 유려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등 설렘 가득한 가사로 봉예분(한지민 분), 문장열(이민기 분), 김선우(수호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몰입도를 유발한다.
가창을 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은 특유의 감미롭고 유니크한 보컬로 곡의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했다. 여기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OST 명곡을 탄생시킨 스튜디오 마음C 대표 프로듀서 마오(MaO)와 작곡가 나이브(Naiv)가 합세, 강렬한 시너지로 웰메이드 곡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