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슬 [바람의 끝]
"대답은 불어오는 바람 속에 있다고 하는데,
물론 그렇지요
하지만 이 바람은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바람이 아닙니다.
이 바람은 성령님의 바람이며 그 분의 삶이지요.
사람에게는 오직 한가지 길 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길입니다."
더는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당신과 같이 울 수 있었던 곡입니다.
제가 곡을 쓰고 부르며 다잡을 수 있었던 것 처럼
이 곡이 닿는 모든 분들께도
감히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