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린딜드 (Fallin' Dild) ‘도시의 춤’
슬픈 꿈은 잊고 춤을 출까요
끝내 사라져버릴 아름다운 것들처럼
지난 3월, 오랜 공백을 깨고 '안녕, 나의 도시'를 발표한 폴린딜드가 6개월 만에 '도시의 춤' 이라는 새로운 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싱글에 이어 '불안한 도시'를 바라보는 폴린딜드의 시선이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편곡으로 표현되었다.
6/8박자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중심이 되는 피아노 선율 위에 앰비언트 적인 사운드와 현악 (스트링) 편성을 추가하여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전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