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olas Britell' - [A Tale of Love and Darkness]
레옹의 그 어린 소녀가 어느새 감독이 되어 돌아왔다!
10대의 어린 소녀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스타덤에 오른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데뷔작!
영화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둔 그녀가 이스라엘 작가인 '아모스 오즈'의 회고록인 책이자 명작 'A Tale of Love and Darkness'을 영화화 했다.
1940년대와 50년대 사이에 예루살렘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아모스 자신의 이야기로 당시 영국이 통치하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건국 그리고 민족 분쟁까지 그 시대에 한 가족이 보낸 시간을 토대로 같이 풀어낸다.
음악 감독 'Nicholas Britell'의 클래시컬 한 스코어들은 영화의 낭만적인 부분과 어둡고 비극적인 색채가 같이 어우러지며, '샤를 트레네(Charles Trenet)'의 명곡 "La mer"가 오리지널로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