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과 주님께 다양한 달란트를 받은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는 생활성가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는 누구나 느끼는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도 삶의 변화와 성취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담은 생활성가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노래한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그분이 원하는 삶일까? 내가 선택하고 걸어가는 이 길들이 과연 옳은 방향을 향해 있는 걸까?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인생의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삶의 이유이자 힘이 되어주는 주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이 노래는 천주교 신자를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옷깃만 스쳐도 나을 것 같은데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고 찾아보려 노력해 봐도 주님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을 때, 이미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요한 15,4)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의, 우리의 요람이신 주님과의 일치를 충만하게 느껴봅니다. 혼자 듣고, 함께 듣고, 함께 느껴보세요.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길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가치 있는 성취로 가득한 인생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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