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디지털 싱글 음원 '고마운 사랑아'로 돌아왔다. 남승민은 앞서 '트위스트 킹', '지붕', '바보같은 사람', '욜로욜로', ‘세글자’ 등의 곡들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방송 프로그램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고마운 사랑아'는 주현미의 '그대를 불러봅니다'를 만든 정우식 작곡가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작사한 강태규 작사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으며 세련된 스타일의 악기선율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같은 시대를 걷고 살아온 대중들에게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부모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부부간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연인을 위하는 한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이 곡을 발매하고 10월에 군입대 예정인 남승민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불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