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김명선 싱글 - 영광 프로젝트 1]
전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찬양곡 "시선"에 이어 낙헌제 라이브 "내 삶은 주의 것"으로 싱어 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워십리더 '김명선'이 디지털 싱글 "주가 나를 돌보사"를 들고 나왔다. 이번 싱글앨범은 '김명선'의 현재 삶의 노래라는것에 큰 의미가 있다. 낙헌제 음반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예배 음악과 문화사역에서 함께 부르심을 감당하던 남편(이용준)이 암 진단(담도암4기)을 받게 되면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영광 프로젝트 1] 이라고 이름 지었다. 2010년 첫 아이의 출산 이후에 만든 가사와 2016년 남편의 생명을 위한 기도 중에 만든 곡을 현재 섬기고 있는 할렐루야교회 청년 찬양팀 'His Name'의 멤버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이 곡은 7월에 발매될 여성 예배 [뷰티풀워십 라이브 음반]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마리아와 같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하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생명의 신비를 바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자매들, 특별히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병상에 있는 환우들과 함께 이 노래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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