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체험과 희망을 품고 치유를 바라는 기도를 노래로 만든 [희망기도 2] 앨범은 다양한 장르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직 몸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개인제작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제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곡이 좋고 나쁨을 떠나 "주님의 나라" 곡을 첫 번째 곡이면서 타이틀곡으로 정했습니다. "평화로다" 곡은 '에프렘수녀'님의 기도응답으로 만들었으며 일상생활,신앙생활에 관련된 가사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미사 전례에 쓰는 기도글을 가사로 만든 곡도 포함하였으며 생활성가가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음악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천주교 생활성가의 활성화를 위해 희망기도 앨범과 같은 생활성가곡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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