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유괴범 명준(윤계상)과 11세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가 펼치는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유괴의 날’의 스페셜 OST ‘선물’이 공개되었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가 조금씩 명준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의 감성을 담아낸 이 곡은 따뜻한 감성으로 수많은 드라마에 OST로 참여한 ‘정흠밴드’의 정민경과 황명흠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편곡을 맡은 인우는 황명흠의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에 풍성한 밴드와 스트링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OST 작품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 가수 스텔라장이 가창으로 참여해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을 더해 드라마를 관통하는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