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약속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 있다면 ‘알고싶니’ 가사가 절절하게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도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가난과 고독한 시대를 보고 있자니, 모든 것이 풍요롭고 활기찼던 90년대가 그립다. 그 시절의 홍콩 느와르 영화 속 연가인 듯 들린다..
작사, 작곡: 백지혜 편곡: Koaz Vocal: 백지혜 Keyboards, Guitars: Koaz Bass: Woozi Recorded by 205, Koaz Mixed, Mastered by 205 Photo by 백지혜 Cover Design by 백지혜 Produced by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