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 한 드라마 OST에서 활약하면서 2020년 3월 13일 정규앨범 "J-H o on"-[가려진 시간 속에 너] 발표 후 2020년 06월 1일, 작곡가 J-H o on의 두 번 째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메인 타이틀곡 “사랑을 놓치다(Feat. Emma)”는 뜨겁고 치열했던 사랑의 눈부신 시간이 지난 후, 이별의
그림자가 다가올 즈음 이를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여자의 마음을 가슴 먹먹하게 표현했으며 이별 후,
홀로 남겨진 한 여자의 아픔을 가슴 시리고 선명하게 그려서 듣는 이 에게 시큰한 울림을 전해준다.
2번 트랙” 기억의 조각들 “[Feat. Soprano Kim Su J in]은 Soprano Kim Su Jin의 순결 한 보이스 톤과 기도하는 영혼의 소리와 같은 따스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구조로 우리가, 고단 한 삶에 지쳐 있을 때 이곡이 마법처럼 우리 앞에 나타나 상처를 보듬어 주고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줄 음악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작곡가 J-HOON의 소망이 담겨 있다
3번 트랙 “이별은 눈물겹다(Feat. 엘 리])”는 운명의 선이 어긋날 즈음, 사랑의 마지막 순간에 다다른 자신밖에 모르는 식어버린 연인의 모습에 대해서 버림받은 여자의 차오르는 슬픔의 절제 된 아픔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서브 타이틀곡인 4번 트랙 “Nostalgia [Feat. Soprano Kim Su J in]”는 어린 시절 짝사랑 하던 소녀의 익숙 한 그 집 앞을 서성이던 소년의 순수했던 감성과 그 시절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 한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Soprano Kim Su Jin의 감미로운 보이스 톤 매력에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번 트랙 “the poem for heart”는 막막 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 속에서 하루를 버티면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매섭고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현실의 고단함과 아픔을 흘려 보내고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이에 대한 애틋함과 따뜻한 시각이 공존하는 곡이다
6번 트랙 “Sad Scene” (Inst.)는 슬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적당한 고독과 우울한 감정을 아름답게 Blur 처리를 해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애절한 피아노 톤이 잘 어우러졌다.
7번 트랙 “Once’ [Feat. 엘 리]
8번 트랙 “슬픈 영혼의 아리아” (Feat. Soprano KimSu Jin)
9번 트랙 “봄 날” (Feat. Soprano Kim Su J in)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그녀와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멜로디로 표현 했다
10번 트랙: 패 티 (Feat. Soprano Kim Su J in)
이 곡은 작곡가 J-HOON이 집에서 키우던 "패 티"란 이름을 가진 슈나우져가 오후의 따듯한 햇살 아래에서 유쾌하고 명랑하게 뛰노는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광경을 멜로디로 표현 해 봤으며 작중 화자는 이리저리 뛰노는 슈나우져의 모습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