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진입니다.
오늘은 7월 23일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생일입니다.
기존 곡들과는 다른 장르로 찾아뵙게 되어 조금 긴장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콘서트 때 화사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누구나 호불호가 있지만, 결국은 그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그냥 멍청하게, 행복하게 노래하다가 뜨겁게 살다 갈 생각입니다”
태어난 계절을 닮아 너무나 열정적이고 뜨거운 사람, 그리고 팬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의 팬인 저도 혜진이의 노래와 함께, 마마무가 걸어가는 길을 함께하며 살다 갈 생각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본인이 맞지않다면
내가 새로운 기준이 되어보겠다던
화사의 걸음과 인생을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준 오늘의 주인공
혜진아! 생일축하해!
노래-김미진
작사-김미진,최혜민
작곡,편곡-HANDS
앨범아트-최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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