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데 이렇게 앨범을 낸건 지금도 믿을수 없는 일입니다
가수와 연주자분들을 존경합니다
-의정부일기
낯선곳을 싫어했던 한 고양이가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잠시 살았던 의정부를 다시 그리워하는 노래 입니다. 추억이 가득한 용현동을 잊을수 없을것 같다고 일기를 썼네요
의정부 용현동 단골가게 '나루터' 그곳의 고양이 두마리 '부비,순대' 사랑하는아들 '와니' 모두 정겨운 단어들 입니다
-그곳으로
그.곳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나면 '아름답다. 그립다.'하고 추억이 되어집니다.
아들이 함께 불러주어서 더욱 맛있는 곡이 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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