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네 체온에 빠질 때면
구만(9.10000) 싱글 [품]
'사랑'이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또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와닿곤 한다.
사랑하는 존재에게 바라는 포근함, 애절하게 매달리는 절박함을
슬로우 템포의 레트로 사운드에 담았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느끼는 사랑과, 감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
01. 품
때로는 따뜻한 포옹 한 번이 가장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거창한 말 필요 없이 누군가의 따뜻한 품 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이 위로이자 사랑이지 않을까.
잠시 품에 안긴 듯,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Produced by
구만(9.10000)
All songs written, composed and arranged by
구만(9.10000)
Vocal by 구만(9.10000)
Bass by 구동욱 Koo Donguk
Guitar by 전해정
Chorus by 소섬(SOSEOM)
Drums by 문정환 Mun Jeonghwan
02. 알고 있었어
그저 곁에서 차갑게 외면당해도, 상처를 받아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들.
언제나 한결같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담았다.
처음 마주한 순간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Produced by
구만(9.10000)
All songs written, composed and arranged by
구만(9.10000)
Vocal by 구만(9.10000)
Bass by 김동수
Guitar by 전해정
Chorus by 소섬(SOSEOM)
Drums by 정윤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