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Walking Down The Street]
거리를 걷다가 문득 신호등 앞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게 되었을 때 떠오르는 노래가 없다면 '2D'의 노래를 들어보자. 그에 랩은 바쁜 일상에서 언제 왔다 갔는지 모르는 감기같이 일상생활을 그리고 얘기한다. 취업난 속 성공의 문을 계획하고 열라는 "문", 실수 후에 자책 후회 안 하고 다시 시작하라는 "시작 그리고" 같이 싱글에 세 개의 곡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희망이 되는 가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2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노래를 하고 싶다. 모든 일이, 모든 하려는 것이 쉽기만 한다면 그 인생은 죽기 전 추억조차 떠오르는게 없는 일생일 것이다. 기쁨 다음 슬픔 그리고 고통 다시, 기쁨으로 인생에는 기승전결이 확실히 필요하고 기쁨만이 인생이 아니다 슬픔과 고통도 다 내 것이며, 나의 일부이다." 라는 말과 함께 싱글을 발표하며 작곡자 겸 프로듀서로 Catcher가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