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lie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빌리(Billlie)의 음색으로 선보이는 이지리스닝 Disco Pop
빌리(Billlie)만의 스토리, 음악성, 대중성까지 모두 담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3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6개월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첫 싱글인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snowy night’, ‘팥빙수’, ‘B@ck 2 where we Belong’ 등의 전작과 이어지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디스코팝 사운드로 빌리(Billlie)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과 사운드메이킹으로 완성된 트랙이다.
빌리(Billlie)는 데뷔 이래 ‘빌리버스 (Billlie + Universe)’라는 국내외 팬들이 만들어준 별칭과 같이 매 컴백마다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탐구하고, 음악과 영상, 미술, 스토리를 빌리(Billlie)만의 컬러로 앨범을 완성도 있게 발표하여 K-POP 씬에서 독특하고 차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미니 4집 앨범의 타이틀곡 ‘EUNOIA’는 데뷔 511일 만에 음악 방송 1위에 올랐고, 이어서 이뤄진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빌리(Billlie)만의 포지션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빌리(Billlie)는 빌리버스 속 한 단계 더 성장한 이들의 또 다른 B-side를 담아냈으며,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의 영어 트랙을 추가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좀 더 깊은 연결성을 모색하고 있다.
“어느덧 조금은 자란 우리, 그렇지만 아직 난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대로도 좋은데, 잠깐 근데 저 애가 나에게 호감을? 에이, 설마”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디스코팝 계열의 Catchy한 Hook이 오랫동안 귀에 남는 트랙으로, 나와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빌리(Billlie)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이 감정이 ‘사랑’인지 단순한 ‘호감’인지 헷갈리는 지금. 친구들은 남자 친구를 불러서 놀자고 하는데, 아직은 다른 사람보다는 제일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그저 즐겁게 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과 성장하며 느낄 수 있는 한순간의 감성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곡이다.
01.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Composed by Kristin Carpenter, Simon Jonasson, Gustav Landell
Lyrics by Le’mon
Arranged by Gustav Landell
02.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English Ver.)
Composed by Kristin Carpenter, Simon Jonasson, Gustav Landell
Lyrics by Le’mon
English Lyrics by D'tour(153/Joombas), JAR(153/Joombas)
Arranged by Gustav Landel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