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위로의 노래... '아리현' 싱글 앨범 [함께 아리랑]
팝페라 앨범은 클래식하고 성악적일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고 들어야 한다. '박정환' 감독의 특유의 중독성과 아리현의 감성보컬이 어우러져 대중가요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친근한 곡으로 완성된 "함께 아리랑"은 삶에 지치고 상처가 있는 현대사회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덮어주고, 더 나아가 손을 잡고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작곡과 편곡, 프로듀서까지 모두 맡은 '박정환'감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팝페라의 대중화에 힘썼으며, 가사를 직접 쓴 '아리현'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을 안아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