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경훈'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속삭임] 발매
[속삭임]은, 딱 지금 같은 계절에 구상한 곡이에요.
고민을 거듭하며 꾹꾹 눌러담은 글자들만큼
가끔은 서툴지만, 따뜻한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가 있죠.
누구나 한 번쯤은 통화를 하며 느꼈을 법한 감정과 상황을
어쿠스틱한 편곡과 멜로디로 준비했습니다.
제 첫 싱글인 [바스라져]에 이어 기꺼이 편곡에 참여해 준 정환,
이 곡의 제작에 전적으로 함께한
제 음악 인생에 더없이 소중한 친구 동률에게 감사를.
귀로 전해 오는 짧은 속삭임이
응원이, 설렘이,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던 모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