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악기보다 멜로디를 늘 소중하게 느껴야 한다는 작곡가의 음악적 철학을 엿볼수 있다. 작곡은 일기와 같아, 만든 사람의 삶이 녹아나고 그래서 듣는 이가 공감을 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이는 그녀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가슴에 와 닿는 음악의 깊이가 바뀐다고 한다. 그것은 그녀의 음악이 각자의 일기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든다.
3년의 기다림이 있었다. 왜 이렇게 봄은 짧은 건지..
자꾸만 짧게 지나가는 봄의 끝을 잡아 묵혀 두었던 봄을 설레는 마음으로 써내려가본다.
Credit>
작곡 : 김윤정
작사 : 김윤정, 노윤하
편곡 : 김윤정
노래 : 박시은
피아노: 김윤정
보컬 디렉 : 김윤정
엔지니어 : 서정혁, 김혜진
믹스 & 마스터링 : 김혜진 @The Veax’s Studio
앨범 아트 : 와이제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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