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 5 : 18 b)
이것이 십자가가 이루신 영적 사실이자 실재임을 우린 자주 잊고 삽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우리들의 영적 신분은 원수를 두려워떨게 만드는 위치이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승리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귀는 우리를 만지지조차 못하는 종이 호랑이에 불과함을 성경은 강조하십니다.
뉴젠의 3번째 음원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제목은 Not Today!
힐송 United에서 3년 전에 발매한 곡으로써, 바로 위의 말씀의 진리를 담은 강력한 곡을 뉴젠에서 번안하여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쓴 Joel Houston은 그의 작곡 후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에 신실하신 분이시라고 믿습니다. 이 노래는 참 재밌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올바른 분노’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사단을 향해 너의 자리는 없다고 선포하며 잘못된 것을 향한 올바른 분노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노래를 하도록 지어진 노래가 아닙니다. 입술의 고백을 하도록 지어진 노래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말입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사단아! 오늘은 결코 너의 날이 아니다’ (Not Today! Not Today!)라고 고백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오늘은 “사단이 우릴 만질 수 없는 날”입니다.
오늘은 “사단이 기고만장할 수 없는 날”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분노를 원수에게 쏟아놓을 날”입니다.
오늘은 “두려움을 사랑으로 몰아낼 날”입니다.
그러한 승리의 노래를, 시원한 한지은 자매의 고백과 함께 누려보시지요!
오늘은 “사단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임을 선포합니다!
사랑을 전하며 천관웅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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