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며 안 올걸 알면서도 하염없이 기다린다는 그런 곡이다. 허름한 술집에서 혼자 술 한잔하며 헤어진 사람을 그리는 그런 곡이다. 문이 열릴 때마다
혹시나 그녀가 오진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과 실망감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고 아직 기다린다.
날이 많이 따뜻해진 요즘. 사랑을 꿈꾸며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별에 아파하는 사람들 또한 많을 것이다 .
그럴 때 이 노래를 들어보자. 가슴이 아파 울지 못하고 있을 때 이 노래가 힘이 될 것이며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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