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7개월만에 발표하는 헤피씰의 신보.
락과 일렉트로니카라는 두 장르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가미하였으며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또 다른 새로운 방법론으로 전개됨.
지평선
일렉트로닉과 락적인 요소가 배경으로 깔리고 해석 불가한 외계적 보이스들이 그 위로 펼쳐짐.
The Enemy Outside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의 단합을 유도한다는 메시지가 들어 있으며 이 곡 역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락적인 사운드가 결합되어 있음.
그들처럼 (타이틀곡)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하면서 중간 중간 디스토션 사운드가 배치되어 소프트함과 하드함의 교차 반복적인 전개가 두드러진 곡.
때한민국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비트와 보컬이 정신없이 전개됨. 알수 없는 언어. 해석이 불가능한 목소리들이 특징인 곡.
꼬레아나
이 곡 역시 일렉트록(Electrock). 곳곳에 국악적인 요소가 들어 있으며 외계적인 목소리들이 특이한 메시지를 발현하고 있음.
넘어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가 걸린 일렉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Synthesizer) 음색들이 인상적인 곡으로써 학창시절의 낭만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
All Made By Hepyssea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