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콜리 (Call Lee) [0AM]
‘니 생각에 차오르고 젖어가는 나의 밤’
#ARTIST . 콜리 (Call Lee)
콜리 (Call Lee)는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각양각색의 컬러를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이며. 2015년 데뷔부터 혼자서 쭉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해내면서 활동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앨범 자켓이나 겉모습과는 달리, 음악에서는 때론 어두운 감정이나 다양한 감성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핑크색과 보라색을 좋아한다.
#ALBUM - 0AM
0 AM.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무언가 쓸쓸해 보인다. 0이라는 숫자는 공허함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다. 곡의 인트로에서부터 마이너한 분위기가 진행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빠른 템포의 하우스 리듬이 적막을 깨고, 또 그러한 경쾌함이 오히려 곡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 짙게, 집중되게 만든다. 늦은 밤까지 누군가를 떠올리며 혼자만의 고독에 잠기는 건 누구나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사랑이라는 감정은 무엇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것이라 했다. 흔한 이야기이지만 그렇기에 공감이 간다. 지금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는 중이라면 더욱 그럴 지도..
편곡 및 작사, 작곡을 함께한 'EJO'는 현재 Imagine Muzik에 소속 중인 프로듀서이다. R&B, 힙합, 발라드와 댄스 장르 등 다양한 음악으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