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러스윗사운드 2019년 프로젝트 ‘순간’
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순간’]
프로젝트의 4월 뮤지션 ‘루리(RuLee)’를 소개합니다.
듣는 이에게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루리(RuLee).
2017년 첫 싱글 ‘A Song For The Singers’를 발매한 이후 싱글 ‘시선에 담긴 마음’과 ‘엘리펀트 맨(Elephant Man)’을 발매하며 꾸준히 세계관을 넓혀가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히 울림을 전하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의 네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의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루리(RuLee)의 새 싱글 [메아리]는 어떤 순간이 지나가고 난 뒤의 아쉬움, 미련, 후회 따위들에 대한 단상들을 노래하고 있다.
“성대를 울리지 못하는 말은 마음에 닿지 못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것에 대해 아무리 말해본들 희미할 뿐인 것들 이다.
‘메아리’라는 단어가 꼭 그렇게 마음에 닿지 못하고 사그라져가는 한쪽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았다.
01 메아리
작사 : 이동근
작곡 : 이동근
편곡 : 이동근, 김엘리, 박보성
02 메아리 (INST)
작곡 : 이동근
편곡 : 이동근, 김엘리, 박보성 .... ....